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워해머 2/스케이븐 (문단 편집) == 캠페인 == DLC 발매 이전, 스케이븐의 캠페인은 다른 종족과 차이점이 많고 고려해야되는 것이 많아서 상당히 어려운 편이었다. 심지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 '''"[[https://www.youtube.com/watch?v=YrY5D1hFt9Y&feature=youtu.be|스케이븐으로 이기는 법]]"''' 이란 제목의 공략 도우미 영상이 타 종족보다 더 길게 업로드될 정도. 일단 고급유닛이 약한 것은 그렇다 칠수 있지만 식량 시스템 때문에 군단을 많이 굴리기도, 정착지를 마구 확장하기도 힘들다. 더군다나 관리해야 될 보조요소가 군주의 충성도, 진영 전체의 식량, 각 영지의 스케이븐 오염(으로 인한 공공질서)까지 총 3가지나 있어 드워프의 원한, 오크의 투지, 뱀카의 오염을 동시에 관리해야하는 수준이다. 심지어 마지막 퀘스트는 하나의 군단으로 진행해야 하며, 다른 팩션과 달리 마지막 의식을 시작하기도 전에 필요한 워프스톤이 다 모이는 순간 컷신과 함께 모든 메이저 팩션과 영구 전쟁 상태에 들어간다. 이런 상황에 마지막 퀘스트의 4연전을 수행할만한 군단 구성부터 막막하다. 게다가 전설 군주들은 아예 탈 것이 없고, 일반 군주들도 탈것이 제한적이여서 무쌍을 찍기 어려운데 그렇다고 군단강화가 제국이나 우드엘프급으로 강한 것도 아니다. 군단의 스펙보다 육군 능력과 난전을 유도하는 컨트롤에 의존이 심한 전투의 특성상 수동 전투 능력에 비해 자동전투 효율이 매우 낮다. 하지만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충성도는 몰라도 식량과 오염은 관리하면 그 만큼 이득을 주는 특성들이고, 스케이븐은 통상 4할 정도의 정착지만 적합한 다른 팩션에 비해 6할 이상의 정착지를 100% 효율로 점령이 가능하다. 정확히는 맵에 딱 한 영지만 있는 우드엘프 땅과 하이엘프의 군도들만 빨간색이고, 스케이븐과 거리가 가장 먼 극지방의 다크엘프와 노스카 땅 정도만 노란색이다. 근데 그 우드엘프 영지는 식량을 자체생산하고 식량 칙령을 내리기 좋은 영지이며, 울쑤안 본토를 제외한 대부분의 하이엘프 땅은 항구가 있고, 하이엘프 식민지 정착지 트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체수익이 상당히 높을 뿐만 아니라 항구들은 수익을 증폭시켜서 스케이븐의 돈 건물과 상성이 좋다. 게다가 다크엘프 땅과 노스카땅은 스케이븐이 세계정복 직전이 아닌이상 갈 이유가 없는 땅이기 때문에 사실상 스케이븐은 주위 모든 땅을 완벽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케이븐의 내정의 효과는 약해도 식량만 조금 관리하면 내정 난이도 자체는 역대급으로 낮고 가성비가 좋아 그 만큼 역량을 전투에 집중하기 좋다. 전투의 경우도 보병은 폐급이지만 빠르게 공성무기나 중화기를 생산하면 전 종족 중 최강의 화력으로 적을 갈아버릴 수 있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높은 캠페인 난이도가 Ai에게는 더욱 가혹하게 다가와, 스케이븐은 캠페인에서 메인 진영이 모두 멸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크록 가르와 부딪히는 모르스 클랜은 빠르게 지워지는 경우가 많고 러스트리아에 있는 페스틸런스 클랜은 그나마 후반까지 버터대고 있지만 잇차의 리자드맨들을 포함한 다른 진영들의 압박 때문에 말라 죽어가는 상태인 경우가 많다. 특히나 첫 의식때 1만 투입군을 넣으면 다른 진영은 깔끔하게 잡는데 스케이븐만 그것에 골골대다 멸망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캠페인 초기 적이 빠르게 지워지는 다른 진영들과 달리 이 초반 진영들이 100턴 이후 까지도 살아남는 경우가 많다[* 사실 스케이븐의 초반 적대진영은 플레이어가 잡아도 섬멸이 어려운 편인데, 모르스 클랜의 초반 주적인 하이엘프 진영 여명의 요새(볼텍스)는 본거지가 바다 한가운데의 섬에 있는데다가 리자드맨 만큼은 아니지만 초반부에는 엄청나게 강한 하이엘프 스피어맨/아처위주의 조합인지라 상당히 까다로우며, 페스틸런스의 주적인 리자드맨 남부 파수병(볼텍스)은 영토가 남부의 소영지 1개+북부의 2개로 가지고 있는 상태지라 사실상 양면전선인 상태이다. 초반부터 관통사격병종이 있는데다가 경보병 학살에는 도가 트인 다크엘프들 속에서 혼자 살아남아야하는 릭투스 클랜은 뭐....]. 사람이 다른 종족으로 플레이 할 때도 아무래도 마구잡이로 오염을 뿌리고 평화 협정도 손쉽게 배반하는 스케이븐을 우선적으로 노리게 된다. 2019년 초 기준으로는 스케이븐 세력은 선 세력과 싸우며 다크 엘프나 [[뱀파이어 코스트]] 같은 악 세력과 우호도가 올라 동맹을 맺고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 로키어 펠하트, 루터 하콘 등 만만치 않은 악 세력들이 생겨 뭉치고 선세력이 주춤하는 추세를 보인다. 다만 이들도 진행에 따라선 리자드맨과 전쟁을 벌였다가 어느 순간 정착지 하나만 남기고 골골거리는 황당한 상황에 놓여있기도 하니 방심은 금물이다. 초반의 핵심은 딜러진을 빨리 생산&확보하면서 슬레이브를 최대한 굴리는 것. 슬레이브는 값이 매우 싸면서 여러 줄로 세워놓고 계속 갈아넣으면서 중화기&공성무기로 적과 함께 날려버려도 부담이 없다. 공성무기가 많으면 초반 적 성채 점령도 매우 쉬워지므로 공성무기를 빠르게 확보하자. 또한 스케이븐은 비스트맨과 마찬가지로 적을 공격할 때도 매복효과가 발동하므로 매복확률 증가스킬을 찍어주는 것도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매복스킬 이후 숲지대에 들어가서 매복상태로 대기해 적을 유인해 낚는 것도 방법. 허약한 슬레이브 군단을 미끼로 세워두고 본대를 앞에 매복상태로 대기시키면 적을 낚기 좋다. 혹은 단독부대의 경우 도시 앞에서 매복하고 있으면 빈 도시인줄 알고 공격하러 오는 적을 낚을 수 있다. 햄탈워 2 DLC가 마무리 된 시점에서는 화기반만 잘써도 켐페인을 아주 쉽게 풀어나간다. 안그래도 좋은 화기반을 버프해주는 이킷에 가려져서 그렇지 작업장 없이 바닐라 상태로도 충분히 강력하다. 거기에 정착지 버리기 꼼수로 20턴 내로 5티어 찍는 치트성 플레이는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